2011년 8월 30일 화요일

TED 명강의 20 - J.J. 에이브람스의 미스터리 박스 (18'06")



강사 : J.J. Abrams
주제 : J.J 에이브람스가 자신이 미스터리를 좋아하게 된 그 시작을 찾아갑니다. 그의 작품인 클로버필드 같은 영화들과 로스트, 앨리어스 같은 드라마들에서 미스터리에 관한 열정을 볼 수 있습니다.

TED 명강의 19 - 수학마술 (15'18")



강사 : Arthur Benjamin
주제 : 이번 쇼에서 수학마술사 아서 벤자민은 세자리수의 제곱을 계산하는 것을 계산기를 가진 여러 사람들과 경쟁하고, 거대한 방정식을 암산으로 풀어내고, 여러 사람의 생일을 알아냅니다. 그는 어떻게 이런 것을 하는 걸까요? 그가 말해 줍니다.

TED 명강의 18 - 뇌, 그리고 마음 (23'28")



강사 : Vilayanur Ramachandran
주제 : 이 강연에서는, Vilayanur Ramachandran씨는 뇌조직 손상 증상을 연구함으로써 밝혀질 수 있는, 뇌와 마음의 관계를 세 가지 놀라운 망상증상의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TED 명강의 17 - 단순함 (16'02")



강사 : John Maeda
주제 : MIT 미디어랩의 존 마에다는 기술과 예술이 매우 복잡하게 얽혀 교차하는 곳에 살고 있다. 그 복잡한 현실로부터 그 스스로가 "단순함"이라는 기본으로 접근하는 것에 대해 그가 이야기한다.

TED 명강의 16 - 테오 얀센이 창조한 새로운 생명체들 (08'16")



강사 : Theo Jansen
주제 : 예술가인 테오 얀센이 플라스틱 튜브와 레모네이드 병으로 만들어진, 놀랍게 살아 움직이는 키네틱 조각들을 소개합니다. 그의 창조물들은 그들 스스로 움직이고 심지어 생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TED 명강의 15 - 사전을 새롭게 정의하다 (15'54")



강사 : Erin McKean
주제 :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가 아끼는 종이책 사전은 결국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될까요? 강연자 에린 맥킨 씨는 이 시대의 손꼽히는 사전 편찬자입니다. 변화를 꿈꾸는 종이책 사전에 대한 그녀의 열정적인 강연을 들어보시죠.

TED 명강의 14 -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는 영화를 만들다 (15'37")



강사 : Jeff Skoll
주제 : 영화 불편한 진실의 제작자 Jeff Skoll씨가 그의 영화사에 대한 이야기와 그에게 감명을 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강연합니다

TED 명강의 13 - 국제 빈곤에 대한 새로운 통찰의 시각 (19'01")



강사 : Hans Rosling
주제 : 연구원 한스 로슬링은 국가들이 어떻게 자국을 가난에서 이끌어내는지를 그의 멋진 데이타 툴을 통해 보여줍니다. 로슬링은 Dollar Street 툴을 이용하여 전세계의 다양한 소득층에 속한 가정들을 비교합니다.

TED 명강의 12 - 음악을 듣는 법 (32'12")



강사 : Evelyn Glennie
주제 : 청각장애를 가진 타악기연주자 에버린 그레니(Evelyn Glennie)가 단지 고막의 울림이 아닌 다른 여러가지 방법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TED 명강의 11 - "돋보임"에 관하여 (17'05")



강사 : Seth Godin
주제 : 우리는 살아가며 제한된 시간 내에 매우 다양한 선택사항들 중 한 가지를 골라야하는 의사결정 상황에 자주 처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보통 사람들이 취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상투적인 물건이나 서비스들을 무시하고 참신하고 재미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마케팅 구루인 세스 고딘이 이런 사람들의 성향이 어디에서 기인하며 '지루한' 아이디어보다 때때로 '나쁜' 아이디어가 더 주목을 끌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2011년 8월 27일 토요일

황우석팀 그 후 5년간의 진실 (10/10)

경기방송 노광준 PD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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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팀 그 후 5년간의 진실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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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팀 그 후 5년간의 진실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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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팀 그 후 5년간의 진실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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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팀 그 후 5년간의 진실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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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팀 그 후 5년간의 진실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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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팀 그 후 5년간의 진실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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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팀 그 후 5년간의 진실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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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팀 그 후 5년간의 진실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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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팀 그 후 5년간의 진실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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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5일 목요일

TED 명강의 10 - 우리의 두뇌는 잘못 연결되어 있다 (14'36")



강사 : AI Seckel
주제 : 인지신경과학자인 AI Seckel은 우리 두뇌를 속이는 지각적 착시에 대해 탐구한다. 수많은 시각적 속임수를 통해 인간은 쉽게 속을 뿐만 아니라 속는 것을 좋아하기도 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TED 명강의 9 - 기술이 어떻게 우리를 변화시킬 것인가 (23'00")



강사 : Ray Kurzweil
주제 : 발명가이자 사업가 그리고 비져너리인 레이 커츠웨일이, 왜 2010년대까지는 우리가 인간 두뇌를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미 존재하는 것을 역추적해 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유지하는 공학)을 통해 이해하고, 초미세 로봇이 우리의 의식 세계를 조정하게 될지에 대해서 풍부하고 근거있는 자세한 내용을 설명합니다.

TED 명강의 8 - 이상한 신념들에 관하여 (13'29")



강사 : Michael Shermer
주제 : 왜 사람들은 치즈 샌드위치에서 동정녀 마리아를 보거나 "Stairway to Heaven"에서 악마의 가사를 듣는 것일까? 영상과 음악을 통해, 회의론자 Michael Shermer는 우리가 믿기 위해 어떻게 스스로를 확신시키는지 - 그리고 어떻게 사실을 간과하는지 보여준다.

TED 명강의 7 - 통계는 어떻게 배심원들을 속이는가 (21'24")



강사 : Peter Donnelly
주제 : 옥스포드의 수학자인 피터 도넬리가 사람들이 통계 결과를 해석할 때 자주 저지르는 잘못들과 이러한 오류들이 범죄 공판의 결과에 미치는 엄청난 효과를 폭로합니다.

TED 명강의 6 - 스파게티 소스에 관하여 (17'34")



강사 : Malcolm Gladwell
주제 : <티핑 포인트>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은 완벽한 스파게티 소스를 찾기 위한 식품업계의 고군분투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를 들려줍니다. 실은 선택과 행복의 본질을 담은 이야기에요.

TED 명강의 5 - 왜 우리는 사랑을 하고 바람을 피우는가 (23'31")



강사 : Helen Fisher
주제 : 인류학자 Helen Fisher는 어려운 주제인 사랑, 사랑의 진화, 생화학적인 토대와 사회적인 중요성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그리고 항우울증 남용이 내재한 재난을 경고하면서 마무리합니다.

TED 명강의 4 - 행동의 이유 (21'48")



강사 : Tony Robbins
주제 : 토니 라빈스는 사람들의 행동을 일으키는 '보이지 않는 힘'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앞자리에 앉아있는 앨고어와 하이파이브를 합니다.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TED 명강의 3 - 진실과 거짓의 마술 (5'07")



강사 : Marco Tempest (마술사)
주제 : 아이팟을 마술 쇼의 소품들처럼 이용하면서 마코 템페스트는 진실과 거짓, 예술과 감정 등에 대한 재치 있고, 진심 어린 사색을 펼쳐냅니다.

TED 명강의 2 - 동기 유발의 놀라운 과학 (18'40")



강사 : Dan Pink (다니엘 핑크)
주제 : Career analyst Dan Pink 가 동기 유발의 수수께끼에 대해, 먼저 사회과학 학자들은 알고 있지만 일상 관리자들은 알고 있지 못한 사실 : 전통적인 보상의 개념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처럼 항상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 을 설명합니다.

TED 명강의 1 - 보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공 철학 (16'55")



강사 : Alain de Botton
주제 : 알랭 드 보통은 성공과 실패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고찰하고 그 판단이 무엇을 전제하고 있는가에 대해 의문을 던집니다. 성공이 항상 정당하게 얻어질까요? 실패는? 그는 위트있는 달변으로 우리가 속물근성을 초월하여 일에서 진정한 기쁨을 찾아야 하는 이유를 제시합니다.

* 이 강의 내용은 저서 "불안"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2011년 8월 8일 월요일

최무영의 과학이야기

2008 프레시안에 ‘최무영의 과학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총90편에 걸쳐 기획/연재되었으며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로 단행본 출간된 내용이다.
비전공자를 위한 과학 강의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렵다.

** 책중에서 **

과학자는 진보적이라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나요? 우리나라에서는 공학자나 마찬가지로 과학자도 대체로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적어도 내 주위에서 보면 그렇습니다. 한편 외국의 경우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유럽은 말할 것도 없고 미국에서도 과학자는 일반인들보다는 대부분 진보적입니다. 자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추구하고 이론체계를 창조하는 과학의 본질을 생각하면 사실 진보적인 것이 자연스럽지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 반대라니 희한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와 관련해서 '전문인'과 '지식인', 한걸음 더 나가서 '지성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리 사회에서 진정한 의미에 지성인은 참 드문 듯합니다. 지식인도 그리 많아 보이지 않네요. 과학의 경우에도 과학의 유형적인 활용에만 치중한다면 과학의 목적이 도구적인 전문 지식을 얻기 위한 것으로만 보게 됩니다. 도구적인 지식으로만 보느냐 아니면 진정한 의미의 과학정신―합리적인 과학적 사고―이라는 무형적 과학의 본질을 강조하느냐에 따라 역사와 사회를 보는 눈도 상당히 달라질 수 있겠지요. 여기에는 교육, 특히 처음에 지적한 문과와 이과의 격리 문제가 깊이 관련되어 있는 듯합니다. 과학을 통한 인간과 삶, 사회의 본원적 이해를 추구하지 못하니 현실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가지기 어렵게 되지요. 결국 체제 순응적이고 결과적으로 보수적인 권력에 봉사하는 전문인만 양성하는 체계로 전락한 느낌이 듭니다. 아무튼 우리의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과학이란 전문인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되고 인류 전체의 공통된 자산이 되어야 합니다. 처음에 강조했지만 과학도 소중한 문화유산이지요. 위대한 예술작품이 예술인의 전유물이 아니듯이 과학이라는 정신문화도 몇몇 전문인이 아닌 사회 전체의 공유물이 되어야 합니다.